* 긴토키는 모두와 힘을 합쳐 간신히 우츠로를 베는데 성공함. 그런데 모든 일이 다 끝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던 주변인물들은 새삼 깨닫는거지. 카구라랑 신파치도 몇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했는데, 주변인물들이 늙고 나이가 들어도 긴토키만큼은 멀쩡해. 아무리 팔팔하고 회복력이 빨라도 바로 회복되거나 하는 게 아니었던 애가 약간의 상처만 생겨도 순식간에 아물고. 이상하잖아? 그걸 뒤늦게 알아챈 주변인물들이 물어봐. 너 뭐 숨기는 거 없냐고. 처음엔 없다고 하려다가 그냥 말하겠지. 우츠로를 무찌르는 순간에 용맥의 힘이 저에게 옮겨진 것 같다고. 자신도 그와 같은 괴물이니까 무언가가 맞아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그녀석을 벨 수 있던 건 사람들의 힘이 괴물인 나를 도왔기 때문이라고. 그걸 알게된 ..
* 과거 백야차의 복수를 하러 온 인간 혹은 천인이 보고싶다. 죽이려하는 상대방에게 순순히 목숨을 내놓겠다고 하는 긴상과 그런 긴상을 보며 절규하는 카구라와 신파치. * 과거 백야차 문제도 그렇지만 시체를 먹는 악귀시절 관련해서 사건 터지는 게 보고싶다. 카부키쵸에 오게 된 긴토키의 어린 시절을 알고있는 누군가가 카무키쵸에서 잘만 살아가고 있는 긴토키를 보고 소문을 내거나 악질적으로 괴롭혔으면. 악질적으로 괴롭히다 그걸 오토세나 구라파치나 진선조나 알게되고 긴토키는 백야차인걸 들키는 것보다 쇼요선생을 만나기전 참혹했던 곳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았던 자신을 들키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망상. ↓결과물 * 시기는 가시아귀편 후로 해야하나. 진선조는 긴토키의 어린시절을알고있는 누군가 높은사람이 진선조 통해서 알아보게..
* 7인의 긴상 보고 싶다. 어느날 겐가이의 발명품으로 인해 인격이 6개로 나뉘어버리는 긴토키. 설명을 하자면 파코-여성스러운 긴상, 파코 차림으로 다닌다. 곱슬이 트라우마 정도가 맥스. 단 것도 칼로리 고려해서 적당히 먹는 녀석. 열혈긴상-모든 일에 열정이 넘치지만 제대로 해결 되지도 않고 일만 크게 만드는 녀석 백야차-한창 전쟁중인 녀석, 발자국 소리에도 칼을 빼드는 초예민형 인간. 먹을 것을 미친듯이 먹는다. 우울긴상-어디서 난 건지 밧줄로 자꾸 올가미를 만들어 그박스에 올라타는 녀석, 계석해서 비관적인 말을 중얼거리고 있다. 긴파치-그삼젯말고 정론충 선생같은 기운을 풍기는 녀석, 뭐만하면 설명충 짓에 긴상의 그 일침충이 나온 거라 보면 된다. 의욕제로긴상-아무것도 하고싶어하지 않는 녀석, 계속 쇼..
*별 내용없습니다.^_^; * 긴토키가 요리를 엄청 잘한다면서요?ㅋㅋ 원작에서도 케잌만드는짤 귀여워서.... 그런고로 무지 짧은 긴상요리썰 긴토키의 인생중 대부분이 제대로 먹고 살지도ㅠ못했고 쇼요랑 함께 살때도 거둬들인 애들이 있으니 그렇게 화려한 요리라거나 양두둑히 먹지는 못했을 거 같다. 그래서 오토세를 만나고 정착이 되자마자 요리독학에 철수하는 긴상. 귀차니즘 맥스여서 그렇지 애가 부대 이끌었던 거 보면 머리도 좋고 해결사 일이이것저것 다양한 게 들어오는 거 같은데 그걸 하고 있는 거 보면 하면 잘 하는 녀석임. 요리도 독학으로 잘 할 거 같다. 아니면 양이지사 때려치고 헤매다가 어떤 요리 스승을 만나서 배웠던것도 괜찮겠다. 나중에 그 스승이라는 자가 카부키쵸에 오면서 소란이 벌어지는것도 재밌겠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