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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魂/썰

[긴토키 위주]비슷한 썰들

기토케 2017. 2. 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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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백야차의 복수를 하러 온 인간 혹은 천인이 보고싶다. 죽이려하는 상대방에게 순순히 목숨을 내놓겠다고 하는 긴상과 그런 긴상을 보며 절규하는 카구라와 신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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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백야차 문제도 그렇지만 시체를 먹는 악귀시절 관련해서 사건 터지는 게 보고싶다. 카부키쵸에 오게 된 긴토키의 어린 시절을 알고있는 누군가가 카무키쵸에서 잘만 살아가고 있는 긴토키를 보고 소문을 내거나 악질적으로 괴롭혔으면.
악질적으로 괴롭히다 그걸 오토세나 구라파치나 진선조나 알게되고 긴토키는 백야차인걸 들키는 것보다 쇼요선생을 만나기전 참혹했던 곳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았던 자신을 들키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망상.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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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가시아귀편 후로 해야하나.
진선조는 긴토키의 어린시절을알고있는 누군가 높은사람이 진선조 통해서 알아보게 지시받아서 조사에 들어감. 20년전쯤에 전쟁터에 있던, 검을 잘 다루는 은발에 붉은 눈을 가진 아이였던 녀석이 카부키쵸에 살고있다. 그게 암만봐도 해결사 양반만 해당되는거야. 그런 외양이 흔하지도 않고 어릴적부터 자신보다 두어배는 더 큰 성인남성들을 밸 정도의 실력자는 그 형씨밖에 안떠올라. 그래도 백야차시절을 힘들게 살은건알겠지만 틈나면 코딱지 파대는 녀석이고. 범인은 현 양이지사 중에 있겠지,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길을 가다 우연히 낮에 바빠서 못샀던 점프를 사가던 긴토키랑 의뢰인과 함께 이동하던 진선조랑 마주치는거지. 보자마자 의뢰인이 체포해!! 소리쳐서 어쩔수없이 체포함. 진선조 멤버들은 의뢰인, 그 높으신분 말로는 시체를 먹는 악귀가 엄청 사악한 아이니까 형씨가 원래 나쁜녀석은 아니니 아닐거라고 그저 저 의뢰인이 외양만 보고 범인으로 지목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하지만 그것도 취조실에서 둘이 대화를 하게 만들면서 아니란게 밝혀지겠지.


*트라우마를 잊기위해 무언갈해도 소용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어릴적 긴토키(시체먹는 악귀시절)

그 전장 근처에 있던 마을에 뜻하지 않게 찾아가게 되는 해결사. 그리고 그곳에서 빨리 볼 일을 마치고 떠나고 싶어하는 긴토키와 마을에 더 머물고 싶어하는 구라파치
긴토키는 어릴 적 살았던 곳이 전장 한복판이라 그 마을이 어딘지도 제대로 모르고 심지어 마을 이름조차도 몰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거나 의뢰의 보수가 너무 커서 거절하려다 애들이 하도 뭐라뭐라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으면 후자의 경우에는 긴토키가 금방 해결할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곤란해하겠지.


시체를 먹는 악귀 시절을 주변 인물들이 알고서 긴토키에 대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그런 걸 보고싶은데.. 누가 연성 좀 해주세요.

위에 써놓은 것들 연성중이긴하지만.. 존못은 괴롭.. 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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